[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로버트 할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후 산책 함께 하는 컬리와 샌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버트 할리는 반려견 컬리, 샌디와 함께 산책을 하던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약 논란 이후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로버트 할리는 지난해 3월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 1g을 A씨와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긴급 체포됐다. 이에 로버트 할리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마약류치료강의 수강 40시간과 증제 몰수 및 추징금 70만 원을 명령받았다.
이후 로버트 할리는 자숙을 하던 중 지난 3월 8일부터 유튜브 활동을 재개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영상은 지난 7월 18일에 업로드한 '우리 처가를 갑자기 말 없이 방문하기'로, 로버트 할리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과 처가 식구들과 만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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