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오인혜가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14일 인천 연수경찰서와 송도소방서에 따르면 오인혜는 이날 오전 5시께 인천 연수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오인혜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는 호흡과 맥박이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한편 오인혜는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해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등에 출연했다. 최근까지 SNS 및 유튜브 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방송 활동 준비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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