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현빈이 요르단에서 '교섭'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현빈은 12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현빈은 방역 지침에 따라 입국 절차를 진행했으며,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된다.
앞서 현빈은 지난 7월 13일 영화 '교섭' 촬영 차 요르단으로 출국했으며, 현지에 도착한 후 자가 격리 기간 8일을 거쳐 영화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영화 촬영을 함께 한 황정민이 지난 2일 먼저 귀국했다. 황정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교섭'은 중동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 사건을 소재로 납치된 이들을 구조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 포레스트'의 임순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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