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동원이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뮤지컬 배우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홍지민, 김준수, 루나 등 뮤지컬 배우 6명이 출연했고, 홍지민과 정동원이 첫 대결을 벌였다.
홍지민은 '누구 없소'를 선곡했고, 애드리브를 폭발시키는 무대를 만들었다. 홍지민은 열정적인 무대에도 85점을 받았다. 뮤지컬6는 놀라며 "이렇게 잘 불렀는데도 85점이냐"고 말했다.
다음 무대에 오른 정동원은 "애드리브를 너무 많이 하셨다"고 말했고, 김성주는 "마스터님이 애드리브를 싫어하신다"고 말했다.
정동원은 "홍지민 이모가 무대에 무릎을 꿇는 순간 이겼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고, TOP6은 "동원이 말 잘한다. 예능감 늘었다"고 감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