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김호중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에 돌입한다.
김호중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청에 출근한 뒤 서초구 내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기초군사훈련은 복무 도중 1년 안에 받을 예정이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7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녀올 김호중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당초 6월 영장이 나왔으나 입대를 연기하고 병역판정검사 재검 끝에 불안정성대관절로 4급 판정을 받아 보충역에 편입됐다.
김호중은 지난 5일 첫 번째 정규앨범 '우리가(家)'를 발매했다. 또한 복무 시작일인 10일에는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스폐셜 트랙 '살았소' 음원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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