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출연진들이 진실 게임으로 충격과 웃음을 안겼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제주도 여행을 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청춘들은 비가 오자 마루에 모였고, 양수경은 "진실 게임 하자"고 제안했다. 최성국은 자신이 먼저 한다며 "오늘 나는 성욕이 많다"고 질문을 던졌다.
최성국은 먼저 동전을 넣었고, 김광규가 바구니를 옮기는 과정에서 최성국의 동전이 오픈돼 최성국을 당황시켰다.
멤버들은 "오늘 성국이는 성욕이 많구나"라고 놀렸고, 최성국은 김광규에게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브루노가 "나는 '불청' 멤버들 중에 키스한 사람이 있다"는 질문을 했다. 이어 출연진들은 바구니에 동전을 넣었고, 오픈 결과 남자 2명과 여자 1명이 '예스'인 것으로 집계됐다.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최성국은 "누구인지는 밝히지 말자"고 말했다. 이어 "나는 '불청' 출연진이 아니더라도 현재 썸을 타고 있다"는 질문이 나왔고, 여자 세명, 남자 두명이 '예스'로 나왔다.
마지막 질문은 "현재 '불청' 멤버 중에 설레임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였다. 결과 여자 5명이 '예스'로 나와 충격을 안겼다. 멤버들은 폭소했고, 강문영은 "남자는 한명도 없냐. 자존심 상한다"고 열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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