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그룹 VAV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MADE FOR TWO(메이드 포 투)’ Promise ver.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VAV는 앞서 공개한 Memory ver. 콘셉트 포토에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았다면, 이번 Promise ver.에서는 블랙&화이트 착장으로 한층 더 남자다워진 비주얼과 함께 단단하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먼저 에이스는 화이트 슈트에 몽환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모았고, 로우는 넓은 어깨와 다부진 몸매를 자랑했다. 제이콥 역시 긴 다리로 우월한 피지컬을 뽐냈다.
바론은 올 블랙 착장에 복근을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터틀넥 니트를 소화한 세인트반은 묘한 섹시함을 전했고, 지우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에이노는 체리빛 헤어 컬러와 대비되는 순백의 의상으로 신비로운 아우라를 자아냈다.
유닛 및 단체 포토에서는 VAV만의 옴므파탈 매력과 범접할 수 없는 비주얼 조합이 이번 앨범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각 멤버들의 사진 속에 등장하는 비눗방울이 소중했던 추억과 다시 만난다는 희망의 의미를 담고 있어 이번 앨범이 전하는 메시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바론의 군입대로 인해 6인 체제로 재정비한 VAV는 오는 15일 정오 여섯 번째 미니앨범 ‘MADE FOR TWO(메이드 포 투)’를 발매한다. 앨범 발매 하루 전인 14일에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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