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WM엔터테인트먼트 소속 가수(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들이 패밀리송을 불렀다.
3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WM엔터테인트먼트 소속 가수(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들은 오는 4일 첫 패밀리 콘서트 'Hello! WM ONTACT LIVE 2020'를 앞두고 패밀리송 음원을 발표한다.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는 최근 패밀리송 녹음을 마쳤다. 특히 지난 달 28일 전역한 B1A4 멤버 신우의 첫 행보라는 점에서 팬들에 특별한 반가움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8년 소속사 가수들이 함께 하는 겨울 시즌송 '타이밍(Timing)'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약 1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패밀리송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다. 2년새 오마이걸과 온앤오프가 큰 성장세를 보이며 대세 반열에 올랐고, B1A4가 오랜만에 함께 하는 음원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B1A4와 오마이걸, 온앤오프는 WM엔터테인먼트 첫 패밀리 콘서트인 'Hello! WM ONTACT LIVE 2020'를 통해 신곡 무대를 첫 공개,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Hello! WM ONTACT LIVE 2020' 공연은 오는 9월 4일 오후 9시 네이버 V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온택트 공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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