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황광희가 '식스센스' 두 번째 게스트로 출격한다.
1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황광희는 최근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연출 정철민)의 두 번째 게스트로 나서 녹화를 마쳤다.
'식스센스'는 '런닝맨'을 오랫동안 연출한 정철민 PD와 유재석의 재회작으로,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가 고정 멤버로 출연한다.
황광희는 첫 번째 게스트인 이상엽에 이어 '식스센스'에 출연, 유재석과 또 한번 예능 호흡을 맞추게 됐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물오른 예능감을 보여주며 유재석과 찰떡 케미를 형성한 황광희가 '식스센스'에서는 어떤 재미를 더할지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식스센스'는 다섯 명의 멤버와 매주 한 명의 게스트, 총 여섯 명이 이색적인 주제의 장소나 인물들을 찾아 다니며 오감을 뛰어넘은 육감을 발휘해 진짜 속에서 가짜를 찾아내는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정철민 PD는 '식스센스'에 대해 "최근 핫하게 떠오르는 맛집,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장소들 등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주제 안에서 진짜 속의 가짜를 찾아내는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라며 "출연진들이 고도의 육감을 발휘해 교묘하게 만들어진 가짜를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환상의 케미와 예능감,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식스센스'는 오는 3일 첫 방송되며, 광희의 출연분은 10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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