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특별한 챌린지를 개최해 화제다.
소속사 뉴런뮤직은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폴킴이 지난 30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쓸모 있는 집돌이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쓸모 있는 집돌이 챌린지'는 지난달 발매된 폴킴의 언택트 시대 겨냥곡 '집돌이' 가사 중 일부를 활용한 챌린지로, 자발적 거리두기 기간에 집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게시하는 챌린지다.
폴킴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팬과 대중들의 지루함을 공감하며 이를 해소하고, 다양한 상품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여 시민들의 자발적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폴킴은 지난 6월 국립 서울의료원에서 코로나19 의료진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서울의료원 잠시 멈춤 콘서트'에 참여하는 등 코로나19 사태에 국민들을 위로하는 다양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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