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헨리가 아티스트 감성이 넘치는 드림하우스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헨리의 일상이 담겼다.
헨리는 "이사한지 3일 됐다. 드림 하우스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인테리어 중이라며 아직 정리되지 않은 집을 공개했다.
거실에 친 텐트에서 일어난 헨리는 사방이 거울로 된 욕실에서 씻고, 거실에 있는 벽장을 열어 미니 화장대를 공개했다.
또 거실 중앙에는 옷들이 진열돼 있는 헹거들이 나란히 있었다. 헨리는 "의류 매장 같은 느낌을 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체적으로 독특한 컨셉트의 카페 분위기를 풍겼다.
헨리는 지하에 있는 작업실에 내려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컨버스를 놓고 천장에 매단 물감통을 움직여 추상적인 그림을 완성했다.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감탄했다.
이날 이장우 집을 방문한 손담비, 김연경, 장도연의 모습도 담겼다. 이장우는 가루 레시피를 전수하기 위해 '요알못' 세 사람은 불렀다.
먼저 도착한 손담비와 김연경은 가지온 선물을 공개했고, 손담비는 직접 만든 꽃병과 꽃을 선물했다. 김연경은 자신의 사인이 들어간 공과 피규어, 앞치마를 선물했다.
이장우는 김연경의 선물에 숨길 수 없는 미소를 보였다. 이를 보던 손담비는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부추겼다. 김연경은 "오늘 이장우씨에게 집중할 거다"고 직구를 던졌다.
이어 이장우에게 앞치마를 매어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반바지를 입은 이장우가 "아무것도 안 입고 앞치마만 한 것 같다"고 하자 "자기야"라고 부르며 핀잔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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