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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김해숙, 뒤바뀐 운명…'나인룸', 2018년 방송된 인생리셋 복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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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김희선, 김영광, 김해숙 주연의 '나인룸'이 OtvN에서 재방영된다.

2018년 방송된 tvN '나인룸'(극본 정성희, 연출 지영수)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의 인생리셋 복수극이다.

'나인룸' 포스터 [사진=tvN]

김희선은 힘 있는 자에게는 아부하고 힘 없는 자는 철저히 외면하는 '싸가지 아이콘'이자 '승소율 100%'의 변호사 을지해이 역을 맡았다. 대형 법무법인의 시니어 파트너 승진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와 운명이 뒤바뀌게 된다.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 역은 김영광이 맡았다. 기유진은 을지해이의 연인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이다. 스윗한 눈빛 뒤에는 야수성이 존재하는 인물.

김해숙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 역을 맡았다. '독극물 살인사건'의 살인범으로 사형 집행이 33년째 미뤄진 최장기 미결수. 생을 포기한 채 살아가던 중 하루 아침에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을지해이로 사는 천금 같은 기회를 얻게 된다.

'나인룸'은 방영 당시 최고시청률 6.2%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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