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양정아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혼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그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정아는 지난 2013년 12월 3살 연하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양정아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지 4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양가 가족과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2017년, 양정아는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슬하에 자녀는 없었다. 당시 소속사는 "이혼 사유는 개인 사생활"이라고 선을 그었다.
양정아는 1990년 미스코리아 서울 대표로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드라마 '야망' '종합병원' 'M' '엄마가 뿔났다' '언니는 살아있다' '수상한 장모' 등에 출연했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서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직접 '돌아온 골드미스'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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