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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앵커·이여진 기상캐스터, 22일 득남 "예정보다 빨리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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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득남했다.

이여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아빠 보고 싶었는지, 예정보다 빨리 나온 우리 아기. 너무 작고 어리지만 잘 먹고 쭉쭉 크자"라며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여진이 공개한 출산 기록이 담긴 산모 팔찌에 따르면 22일 오전 7시50분께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이여진 인스타그램]
[사진=이여진 인스타그램]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지난해 12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족, 친지, 동료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현우 앵커는 2005년 SBS 공채 13기 기자로 입사해 현재 SBS '8뉴스' 메인 앵커를 맡고 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연합뉴스 보도채널 '뉴스Y' 등을 거쳐 현재 SBS '8뉴스' 기상예보를 담당하고 있다. 이여진 기상 캐스터는 임신 중에도 '8시 뉴스'에서 기상 예보를 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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