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신화 멤버 전진이 결혼을 앞두고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24일 소속사 CI엔터테인먼트는 "전진이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약 8개월 만에 스페셜 MC로 '라디오스타'를 찾은 전진은 건재한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전진은 고정 MC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MC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와 유쾌한 케미를 발산했고, 순발력 넘치는 애드리브까지 가미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전진은 3년 열애한 3살 연하 승무원 여자친구와 9월 13일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예능프로그램 및 라디오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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