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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동생 바보 박나래 일상...곽도원 프로 살림꾼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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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나래가 전남 광주에 사는 남동생을 찾았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남동생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남동생은 박나래를 마중나왔고, 박나래는 바뀐 동생의 외모를 점검했다. 남동생 역시 박나래처럼 쌍꺼풀 수술을 했던 것. 남동생은 바뀐 외모를 마음에 들어하며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거울을 쳐다봤다.

나혼자산다 [MBC 캡처]

박나래는 "엄마도 하셨다. 누가 보면 유전인 줄 알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집에 도착한 박나래는 신혼집을 구경했고, 남동생은 "누나가 결혼 선물로 해준 집이다. 자가는 아니고 전세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놀라워했고, 박나래는 "내가 해줬다"고 자랑했다.

박나래는 임신한 올케를 위해 음식을 준비했다. 올케는 "아기때문에 형님이 해주는 밥도 먹어본다"고 감격했다. 세 사람은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동생은 "내가 누나였고, 누나가 나였다면 나는 이렇게 못 해줬을 것 같다. 나에게 참 고마운 누나다"고 속내를 전했다.

나혼자산다 [MBC 캡처]

이날 지난주에 이어 배우 곽도원의 일상도 공개됐다. 곽도원은 식사를 준비하며 소고기 뭇국, 쑥갓 무침, 감자 볶음 등을 능숙하게 해 내 감탄을 들었다.

박나래는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고 칭찬했다. 곽도원은 혼자 먹는 밥상에도 다양한 반찬을 차려냈고, 그는 "라면을 먹더라도 여러가지 김치를 놓고 먹는다. 초라한 밥상을 보면 내가 찌질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곽도원은 많이 해서 남은 반찬들을 포장했고, "근처에 펜션하는 친구나 동생들에게 갖다 주려 한다. 나눠 먹어야 더 맛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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