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터보로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김종국이 '불후의 명곡' 전설로 나선다.
22일 방송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연출 정미영, 강승연)는 '김종국X터보 특집'으로 꾸며진다.
MC 교체 및 세트장 변경 등 리뉴얼을 예고한 '불후의 명곡'은 지난 10일 녹화를 진행했다. '김종국X터보 특집'은 리뉴얼 후 첫 녹화다.
터보는 'Love Is (3+3=0)' '검은 고양이' '어느 째즈바' 등 다수의 히트곡과 함께 최고의 댄스 듀오로 시대를 풍미한 터보와 '한 남자' '제자리 걸음' '사랑스러워' 등으로 홀로서기에 도전해 방송 3사 가요 대상을 휩쓴 김종국이 전설로 나선다.
이번 방송에는 가수 정동하. 김호중, 몽니, 육중완밴드, 조권&신주협&MJ, 에이티즈, 임정희, 카더가든, 엘리스, 비오브유, 요요미, 라포엠이 출연할 예정이다.
22일과 29일 오후 6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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