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임수향, 지수, 하석진 주여느이 '내가 가장 예뻤을 때'가 2%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극본 조현경/ 연출 오경훈)는 1부 2.4% 2부 2.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종영한 '십시일반'의 마지막회 시청률 3.3%보다 0.4% 포인트 낮은 수치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출사표'와 2부 같은 시청률을 기록, 지상파 드라마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출사표'는 1부 2.5%, 2부 2.9%로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는 전국유료가구 기준 1.66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TV CHOSUN '뽕숭아학당'은 전주보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유일하게 10%대를 넘으며 동시간대 프로그램들을 압도했다. '뽕숭아학당'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9.803%, 10.88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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