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성주가 닭강정집의 문제점을 집어냈다.
1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울 도봉구 창동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백종원 대신 정인선이 닭강정집을 방문했고, 프라이드와 양념된 것을 가지고 상황실로 왔다.
맛을 본 김성주는 "장아찌 맛이 난다"고 말했고, 제작진은 "프라이드가 더 맛있다"고 말했다.
이후 백종원이 들어왔고, 백종원은 "소스에 설탕 대신 물엿을 썼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니 눅눅해졌다. 설탕을 사용하면 더 바싹해진다. 강정은 바싹함이 생명이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장아찌 맛이 나더라"고 말했고, 백종원은 "잘 집어냈다. 마늘을 직접 사서 깐 게 아니라 깐마늘을 사서 썼을 가능성이 크다"고 원인을 집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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