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임영웅이 조항조와의 대결에서 100점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박사6와 TOP6의 대결이 펼쳐졌다.
임영웅은 조항조와 대결을 펼쳤고, "전통 트로트로 승부하고 싶다"며 '나는 울었네'를 선곡했다.
임영웅의 노래에 선배들은 감탄하며 "목소리가 좋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노래가 끝난 뒤 100점을 받았다.
긴장 속에 올라온 조항조는 '가인'을 불렀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하지만 92점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이기고도 선배에게 죄송한 마음을 내비쳤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