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나세연 인턴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 운동을 하는 근황을 전했다.
홍선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직 갈 길이 아주 많이 남았지만, 항상 저 위해 매일매일 고생하시고 격려해 주시는 우리 구국환 선생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운동 중 거울에 비친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비욘세 만들어주세요"라 덧붙여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은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선영의 모습이 담겨있고 그는 확연히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해 다이어트를 인증했다.
몸무게가 108kg라는 그는 50kg대 진입 목표를 밝히면서 "나 자신에게 오늘도 다짐하고 다짐한다"라고 했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끈끈한 자매 의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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