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마마가 끝없는 도전으로 박수를 받았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마마가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마마는 씬님과 비키니 후기 방송을 촬영했다. 마마는 자신이 준비한 수영복을 착용하려 했고, 씬님은 "맨살이 나가면 심의에 걸린다"며 살색 쫄쫄이를 준비했다.
마마는 쫄쫄이를 입고 나왔고, 자신감을 폭발시키며 포즈까지 잡았다. 이에 출연진들은 "요새 마마가 다이어트 이후 자신감이 넘치신다"고 말했다.
마마는 자신이 준비한 원피스 수영복은 물론 씬님이 준비한 비키니까지 소화하며 감탄을 들었다.
이어 씬님은 마마와 함께 영화 '패왕별희'의 경극 분장에 도전했다. 마마는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에 신나하며 "100세가 되어서도 도전을 할 거다. 도전하는 것이 재밌다"고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분장이 끝난 후 두 사람은 영화 속 장면을 재연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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