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나세연인턴 기자] 하희라가 자식에 대한 남다른 애틋함을 뽐냈다.
하희라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뒷모습만 봐도 든든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딸의 뒷모습 사진과 어릴 때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하희라는 "어느새 아들은 아빠보다 더 커졌고, 엄마 짐도 들어주고 딸은 엄마랑 옷도 같이 입고, 요리 만들어 준다고 장도 보고~" "어렸을 때는 시간이 넘 느린것 같았는데, 지금은 넘 빠른 것 같아요"라며 자식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트에서 장을 본 후 짐을 들고 있는 듬직한 아들의 뒷모습과 그 뒤에 선 딸의 훈훈한 일상이 전해졌다. 공개된 자식의 어릴 때 사진에서는 부모의 유전의 힘을 무시 못 해 남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 하희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시해 화제에 올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들과 딸이 잠깐 비춰졌다. 공개된 아들과 딸을 본 누리꾼들은 "딸은 하희라고 아들은 최수종 똑 닮이네" "너무 잘커줬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한동안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었다.
한편 하희라는 1993년 최수종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연예계 대표 워너비 부부로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면서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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