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배우 박성웅이 라디오를 통해 입담을 뽐냈다.
박성웅은 10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엄정화, 이상윤, 이선빈, 배정남 등과 함께 출연했다.
박성웅은 오는 12일 개봉하는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 엄정화와 극중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췄다.
'오케이 마담'은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엄정화)이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박성웅)과 함께 난생처음 해외 여행을 떠나게 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박성웅은 "'오케이 마담'은 대한민국 최초의 하이재킹 영화"라며 "엄정화 씨가 양자경을 넘어서는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고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박성웅은 또 "엄정화, 이선빈 씨가 정말 예쁘게 나온다"며 "대신 배정남은 촌스럽게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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