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래퍼 치타가 3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10일 크다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 치타가 오는 17일 정오(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개 Sorry(개소리)'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개 Sorry'는 지난 5월 발표한 미니앨범 'Jazzy Misfits(재지 미스핏츠)' 이후 치타가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이번 신곡 역시 그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치타는 최근 1인 기획사 크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멀티 엔터테이너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러브캐처 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쎈마이웨이' '굿걸'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다수의 드라마 OST 가창에도 참여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 첫 연기부터 호평을 이끌어낸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서는 영화 OST 전곡 작사, 작곡 및 가창까지 도맡으며 한계없는 아티스트의 진가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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