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최형우(외야수)가 구단 후원업체 중 하나인 임팩트 명품백화점이 시상하는 7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최형우에 대한 시상식은 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앞서 진행됐다.
최형우는 지난 달(7월) 22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3푼 2홈런 15타점 13득점을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결승타를 3차례나 터뜨리는 등 활약도가 높았다.
그는 올 시즌 개막 후 지금까지 결승타 11개를 기록했다.
이날 시상식은 여민구 임팩트 명품백화점 이사가 참석해 최형우에게 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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