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5일 쥬얼리 브랜드 쇼메 측은 아시아 지역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송혜교와 '비 마이 러브'(Bee My Love'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화보를 공개했다.
쇼메의 이번 캠페인은 송혜교를 통해 쇼메의 여성상, 우아하고 진취적인 여성상을 표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생동감 넘치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송혜교는 인터뷰를 통해 "저는 인생을 대함에 있어, 항상 저의 신념을 지키고 또한 무엇인가를 처음 시작했을 때 가졌던 열정을 계속해서 가지려고 노력한다. 이런 믿음을 발판으로, 저는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다짐한다. 충실함과 부지런함은 일을 할 때도 혹은 대인 관계를 맺을 때도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이번 캠페인의 의미를 짚었다.
'감성을 전하는 주얼리'라는 가치를 담아낸 브랜드에 대해 이야기 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송혜교는 "사랑이라는 감성이 지닌 상징성이나 사랑 이야기에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것은 서로에 대한 협동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이는 다른 개성을 지니며, 상대와 대화함에 있어 정해진 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사랑은 인생에 있어 복잡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감정을 묻자 "우정, 가족과의 유대감이 가장 중요하고, 진정성 있는 가치라고 생각한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감정은 서로간의 유대감과 깊은 진심이 담긴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 누구든지 전달하고 싶은 감정을 모두 표현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배우로써 맡은 배역을 통해 감정을 발산하고, 제가 해석한 캐릭터의 감정을 보여줄 수 있디. 아마도 그런 이유에서 저는 연기를 매우 즐겁게 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송혜교는 끝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시간을 통해 제 곁을 지켜준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웠고, 결국 우리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의지를 통해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랑, 서로를 위한 희생,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의 교류가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라고 코로나19 시대 극복법에 대해 이야기 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