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래퍼 칸토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김호중은 3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호중은 은은한 미소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건 물론, 칸토와 함께 브이자 포즈로 특급 케미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김호중은 "200809"라고 날짜를 게시, 오는 9일 칸토와 함께한 콜라보 앨범 발매를 암시하며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앞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응원을 주고받으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한 바 있는 김호중과 칸토는 장르를 뛰어넘는 이색적인 콜라보로 리스너들을 만날 예정이다.
현재 김호중은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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