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이가 매니저의 장트러블에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이와 매니저의 일상이 담겼다.
매니저는 유이에 대해 "누나 아닌 형이다. 엄청 남자답다"고 소개했다. 이날 두 사라믄 유이의 화보 촬영을 위해 정동진으로 향했다.
매니저는 출발 후 갑자기 식은땀을 흘리기 시작했고, "출발할때부터 배가 아팠다"고 고백했다. 매니저는 휴게소가 보이자 마자 뛰어가 볼일을 해결했다. 하지만 그 뒤에도 연달아 장에서 신호가 와 2번이나 더 휴게소로 뛰어가야 했다.
이 상황을 보던 유이는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영상을 보던 출연진들은 당황하며 "도대체 왜 우냐. 100분 토론이라도 해야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이는 창피해하며 "'전참시'에 화보촬영까지 매니저가 평소와 다르게 긴장했구나 싶으니까 장 트러블이 내 탓인 것 같아 눈물이 났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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