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은지인턴 기자] 배우 소유진이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 합류 후 첫 녹음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30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첫 녹음을 하고 왔다. 너무 즐겁고 귀엽고 감동 스토리"라며 "함께 하게 돼 기쁘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레이션 녹음 연습 중인 듯 대본을 들고 밝게 웃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과 또 다른 내레이터 아나운서 도경완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이 내레이터로 함께한 방송은 8월 2일 저녁 9시 15분에 방송된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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