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엄정화가 '철파엠'에 출연한다.
엄정화는 31일 오전 8시 15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절친 김영철을 만난다.
이는 엄정화가 주연을 맡은 영화 '오케이 마담' 홍보를 위한 것.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영화다.
엄정화는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김영철과 만나 '찐친'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특히 보는 라디오로 진행될 이번 엄정화의 단독 출연은 그동안 들을 수 없었던 '오케이 마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엄정화는 국내 최초 비행기 납치 소재 영화인 '오케이 마담'의 기내 액션을 완벽 소화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뿐만 아니라 '팀 오케이'만의 찰떡 호흡 팀워크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풀어내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킬 전망이다.
'오케이 마담'은 오는 8월 12일 개봉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