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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콜센타' 임영웅VS백지영, 감성장인들의 1점 승부 '뒤집어 놓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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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임영웅과 백지영이 1점 차로 승부를 갈랐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여신6와 TOP6의 대결이 펼쳐졌다.

여신6로는 백지영을 비롯 린, 벤, 이해리, 솔지, 유성은이 출연해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첫무대는 유성은과 장민호의 대결이었다. 유성은은 '낭만에 대하여'를 선곡해 성량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장민호는 '내 영혼의 히로인'으로 기교를 폭발시켰다.

사랑의 콜센타 [TV조선 캡처]
사랑의 콜센타 [TV조선 캡처]

하지만 96점 대 91점으로 유성은이 승리했다. 두번째 무대는 벤과 이찬원이 대결을 펼쳤다. 벤는 '여자의 일생'으로 97점을 받았지만, '떠나는 님아'로 100점을 받은 이찬원에게 졌다.

이찬원은 노래 전 "팬분 중에 얼마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분이 있다. 그 분을 위해 이 노래를 선곡했다"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세번째 무대는 김희재와 린이 올랐다. 김희재는 '몰래한 사랑'으로 93점을, 린은 '돌팔매'로 100점을 받아 승리했다.

사랑의 콜센타 [TV조선 캡처]
사랑의 콜센타 [TV조선 캡처]

네번째 무대는 감성 장인 임영웅, 백지영의 대결이었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당시 백지영 선배님의 영상을 보고 감성을 배웠다. 나의 롤모델이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귀로'를 불렀고, 긴장한 나머지 첫소절을 놓치는 실수를 했다, 백지영은 당황했고, MC들은 다시 한번 기회를 줬다. 백지영은 이 노래로 99점을 받았다.

김성주는 "드라마 OST 듣는 줄 알았다"고 감성 폭발 무대를 칭찬했다. 임영웅은은 '엄마의 노래'를 열창했지만 아쉽게 98점을 받았다. 이찬원은 임영웅 무대에 감동 받아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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