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소유가 콜라보 해보고 싶은 가수로 제시를 꼽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함께 했으며, 가수 제시와 소유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소유는 지난 28일 약 1년 9개월 만에 신곡 '가라고(GOTTA GO)'를 발표했다. 소유는 "이렇게 센 곡은 첫 도전이다. 가사 때문에 엄청 오래 걸렸다"라고 말했다.
소유는 달라진 스타일링을 이야기 하며 "화장을 세게 한 게 5년 만이다"고 말했다. 제시는 "너무 세련됐다"라고 했고 신봉선은 "왜 이제 했냐"고 칭찬했다.
소유는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제시와 평소 친분이 있다며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했다.
'콜라보의 여왕'인 소유는 함께 해보고 싶은 가수를 묻는 질문에 "제시와 해보고 싶다. 여자 분과 한번도 콜라보를 안 했다. 이번에 '가라고'도 여성 가수와 하고 싶었다. 이번에는 혼자 해보자고 해서 혼자 했다. (제시) 언니가 해준다고 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건강한 몸매 관리 비결도 밝혔다. 소유는 "요즘에는 홈트(홈트레이닝)가 많아서 유튜브를 찾아보면서 해도 된다. 저는 집보다는 헬스장에 가서 운동 하자는 주의다.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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