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하지원이 '바퀴 달린 집' 마지막 게스트로 나선다.
27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하지원은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연출 강궁)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바퀴 달린 집'은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세 사람은 사람 없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작고 움직이는 '바퀴 달린 집'을 멈추고 그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집들이 손님으로 초대, 하루를 함께 살아보며 따뜻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라미란, 혜리를 시작으로 공효진, 이성경, 아이유 등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을 자랑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하지원이 마지막 게스트로 나서 유종의 미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지원은 성동일, 김희원과 지난 해 영화 '담보' 촬영을 마쳤다. 연기 호흡에 이어 '바퀴 달린 집'으로 예능 호흡까지 맞추게 된 것. 평소 긍정 에너지와 열정을 과시하며 드라마, 영화는 물론 예능에서도 무한 매력을 뽐내왔던 하지원이 '바퀴 달린 집'에서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특별한 케미에 이목이 집중된다.
하지원이 출연하는 '바퀴 달린 집'은 8월 중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