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포토그래퍼 오중석이 양치승 관장과 '동갑내기 닮은꼴 보스' 면모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올해 47세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는 새로운 보스로 합류한 포토그래퍼 오중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중석 작가는 저소득 환자들을 돕기 위해 제작되는 '2021 소방달력 화보' 촬영에 나섰다. 그는 7년째 소방달력 화보 촬영에 재능기부 중이다.
이날 오중석 작가는 촬영장소를 즉흥적으로 서너번 바꾸며 최고의 위치 선정에 나섰다. 결국 당초 시작 예정 시간이던 오전 10시를 훌쩍 넘어 11시50분이 되어서야 촬영에 돌입했다.
특히 오중석 작가는 촬영 동안 양치승 관장 패밀리와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직원들에게 정색하며 "집중하라"고 일침을 놓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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