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연석이 깜짝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규현과 매니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규현은 뮤지컬 연습실로 향했고. 뮤지컬 연습 도중 같이 캐스팅된 유연석이 등장했다.
규현은 간식을 사온 유연석을 반기며 좋아했고, 유연석은 많은 카메라에 놀라며 "다 너를 찍으러 온 거냐"고 말했다.
규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유연석과 알게됐다"고 친분을 밝혔다. 규현은 유연석의 큰 가방을 보며 "한번 봐도 되냐"고 말했다. 그 안에는 대본, 손톱깍기, 파우치 등 다양한 물품이 들어있었다.
유연석은 "도라에몽 가방이다. 없는 게 없다. 지방 촬영이 많아서 필요한 걸 다 넣어다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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