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서효림이 출산 50일만에 붓기 하나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서효림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며칠 전, 50일 촬영하러 외출. 그 덕분에 오랜만에 사람다운 모습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기보와 모자로 폭 감싼 아기를 안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안기 안고있는 내가 낯설지 않아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렇다. 나는 댕댕이 여섯을 키웠구나. 제일 가벼운 노아가 6kg, 제일 무거운 메르는 10kg. 가끔 한번에 셋을 안을때도"라며 애견들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서효림은 "그나저나 백일 준비는 어찌해야 할지 막막함에 멍"이라며 다가올 백일잔치에 대한 걱정을 전했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인 외식 사업가 정명호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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