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바퀴 달린 집'이 게스트 아이유 효과를 톡톡히 봤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은 방송이래 처음으로 시청률 5%대에 진입했다. 이날 전국 시청률은 5.4%, 수도권 시청률은 6.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호텔 델루나' 여진구, 아이유의 재회로 관심을 모았다. 아이유 출연으로 10대 시청률 상승이 전연령층에서 가장 높았고, 20대 시청자층 시청률이 뒤어 이어 높았다.
또 성동일과 김희원이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모습을 아이유와 여진구가 함께 지켜보는 장면은 최고의 1분 시청률 6.6%(유료방송가구 기준)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아빠가 직접 내려준 커피를 들고 나타났다. 아이유는 "아버지가 커피에 취미가 있어 커피를 자주 내려주신다"고 했다.
이에 성동일은 "그 집 가족 하고 싶다"고 했고, 여진구는 "제가 노력해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희원은 "오늘 결혼하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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