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이 나무랄 데 없는 특급 제자로 배우 김우빈과 방탄소년단 진을 꼽았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여름 기획 1탄! 스타들의 슬기로운 다이어트 비법부터 '감성 발라더' 규현의 방구석 1열 미니 콘서트까지 꿀잼 가득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게다가 이름이 곧 장르인 명품 배우 황정민X이정재의 입담 폭발 인터뷰 현장과 대학로 '방탄 노년단' 신구, '영원한 엄친아' 이상윤의 연극 무대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로 가득한 알찬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연중 라이브' 여름 기획 1탄! 다이어트 스타들의 몸매 관리 비법부터 몸짱 연예인들의 시크릿 식단까지 대공개 한다. 먼저 만나본 스타로는 아시아 피트니스 대회 그랑프리 우승자 최은주. 코로나19 여파로 '집콕' 생활이 늘며 불어나는 체중으로 인해 고민이 많아지는 요즘. 그런 시청자들을 위해 '찐 다이어터' 최은주가 일명 '급찐급빠' 홈트레이닝을 알려준다.
이어 스타들의 영원한 운동 스승 양치승이 함께 한다. 그에게 유독 아끼는 제자가 있냐고 묻자, 배우 김우빈과 방탄 진을 꼽으며 "나무랄 데 없는 특급 제자"라고 칭찬했다. 반면 다시 마주치고 싶지 않은 제자로 한 연예인을 꼽았다. 자타공인 '악마 트레이너' 양치승도 두손 두발 들게 한 최악의 제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4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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