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몰라보게 슬림해진 샘 해밍턴이 지난 22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스페셜MC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샘 해밍턴은 화려한 입담으로 ‘웃음 지뢰’ 역할을 담당했고 자녀 계획까지 공개하는 등 유쾌한 모습을 선보였다. 현재 그는 윌리엄과 벤틀리 두 자녀를 두고 있다.
120kg의 육중한 몸이었던 샘 해밍턴은 독하게 다이어트를 해 체중을 98kg까지 줄이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불어난 몸으로 건강까지 안 좋아지면서 살을 빼기로 한 그는 다이어트 돌입 1개월 만에 14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다이어트 전문 업체의 도움까지 받은 그가 두 자릿수 몸무게를 되찾은 건 5년 만이라고 한다.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한다고 들었는데 정말 많이 빠지긴 했네”, “진짜 샘 해밍턴 맞아? 이번에는 다이어트 꼭 성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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