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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김성주X정인선, 돈가스집→덮죽집 변화에 감탄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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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성주와 정인선이 포항 덮죽집 신메뉴에 호평했다.

2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포항 골목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은 먼저 돈가스집을 언급하면서, 김성주와 전인선이 직접 변화된 것을 느껴보라고 미션을 전했다.

골목식당 [SBS 캡처]
골목식당 [SBS 캡처]

두 사람은 덮죽집을 찾았고, 사장이 내온 소고기 시금치 덮죽을 맛봤다. 사장은 "원래 더 맛있는데, 제가 긴장했다"고 말했다.

먼저 비주얼을 확인한 김성주와 정인선은 "일반 죽과 비주얼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맛을 본 뒤 "전혀 느끼하지 않다"고 감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소문덮죽을 시식했다. 포항진미가 듬뿍 들어간 비주얼이었다. 이어 맛을 본 김성주는 "정말 발전하셨다, 시소덮죽은 93점, 소문덮죽은 99점 주고 싶다. 확실히 소문날 맛, 너무 맛있다, 취항저격"이라고 감탄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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