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오지호가 체중조절 비결에 대해 "삼시세끼 닭가슴살 섭취"라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오지호가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오지호 주연의 영화 '프리즈너'는 23일 개봉한다.
이날 오지호는 "지금도 닭가슴살만 먹는다. 아침, 점심, 저녁 삼시세끼 닭가슴살을 주식으로 먹고 가끔은 네끼까지 닭가슴살을 먹는다"라며 "맛있는 걸 먹을때 좀 참고, 김치같은 걸 곁들어 먹기도 한다"고 했다.
매 끼니 닭가슴살을 먹는 그는 닭요리가 지겨울 만도 할터. 하지만 그는 "그래도 후라이드 치킨은 먹고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라면도 좋아하고 중식과 일식도 좋아한다. 하지만 (체중관리를 하려면) 많이 참아야 한다"라면서 "그래도 지금은 예전처럼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지는 않는다. 그냥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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