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임성은이 컴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는 보라카이에 살고 있는 임성은이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보라카이에서 스파리조트를 운영 중인 임성은은 "멤버들이 다녀간 후, 그 다음 해 보라카이가 환경보호를 위해 반 년간 폐쇄됐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리모델링 기간에 기록적인 태풍까지 맞아 힘들었다고 밝힌 임성은은 "정신없이 복구하고 정리가 싹 됐는데 코로나가 왔다. 보라카이로 비행기가 뜨지도 않아, 업체들이 다 문을 닫은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임성은은 "현재 리조트는 휴업중이고 5월부터 쭉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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