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안정환과 이영표가 삼에서 동거를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황도라는 섬에 가는 이영표와 안정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배를 타고 3시간 만에 섬에 도착했다. 이영표는 "아무도 없다"며 긴장했고, 안정환은 휴대전화를 보더니 "전화 안터져"라고 걱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섬에 사는 자연인을 만났다. 자연인은 “누구시냐”라고 물으며, 안정환과 이영표를 알아보지 못했다. 안정환은 자연인에게 “여기 그냥 아름답다고 해서 왔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식사를 준비했고, 자연인은 “가서 물고기를 잡아와야한다”라고 말했다. 안정환은 “낚시를 한다는 거냐”라고 물었고, 자연인은 “저기 밑에 내려가면 수산시장이 있으니 낚시는 밤에 해라”고 말했다.
이영표와 안정환은 장비를 들고 성게와 홍합을 땄고 점심 메뉴로 홍합성게라면, 홍합성게비빔밥, 홍합찜, 홍합구이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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