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싹쓰리(SSAK3)가 여름차트를 싹쓸이했다.
지난 18일 공개된 싹쓰리(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는 공개와 동시에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일 오전 '다시 여기 바닷가'는 멜론 24시간 차트(24Hits)를 비롯해 지니, 벅스뮤직 실시간차트 1위, 벅스뮤직 일간차트 1위 등 각종 차트를 섭렵했다. 듀스가 부른 커버곡 '여름 안에서'도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싹쓰리는 대형 가수들의 컴백이 이어진 여름 차트를 단숨에 제압, 막강한 파워를 과시했다.
'다시 여기 바닷가'는 이효리가 작사하고 남편 이상순이 작곡한 노래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선정된 타이틀곡. '놀면 뭐하니'에서 재킷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등이 공개되며 시너지 효과를 냈다.
싹쓰리는 오는 25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다시 여기 바닷가'로 본격 데뷔 무대에 오른다. 같은 날 '다시 여기 바닷가' MV 풀버전과 또다른 곡 '그 여름을 틀어줘'를 공개한다.
이어 8월 1일에는 유두래곤의 '두리쥬와'를 비롯해 린다G와 비룡의 솔로곡 음원이 공개, 올 여름 차트를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