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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희, 16일 '더룸' 불참…tbs "개인사정으로 촬영 안해, 좀 더 지켜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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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박지희가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고소인에 대한 2차 가해 발언으로 논란을 자아낸 가운데 tbs 측은 방송 하차 여부에 대해 말을 아꼈다.

16일 방송된 tbs '뉴스공장 외전-더룸'에는 룸 매니저로 고정 출연 중인 박지희가 출연하지 않았다.

 [사진=박지희 인스타그램 ]
[사진=박지희 인스타그램 ]

이날 박지희는 14일 공개된 '청정구역 팟캐스트'에서 성추행 고소인 2차 가해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유튜브 '이동형TV'에 출연해 관련 발언을 사과했지만 실시간 검색어 순위와 보도 사진을 농담거리 삼는 등의 모습이 진정성이 없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17일 tbs는 조이뉴스24에 "15일과 16일 방송은 박지희 씨 개인 사정으로 인해 출연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지희 하차 여부와 관련해서는 "'더룸' 제작진은 좀 더 시간을 갖고 무거운 마음으로 이번 사태를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룸'은 매주 월~목요일 오후 9시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한편, 박지희는 최근 출연한 팟캐스트에서 "4년 동안 대체 뭘 하다 이제 와서 갑자기 김재련 변호사와 함께 세상에 나서게 된 건지도 너무 궁금하다"고 말해 故 박 전 시장 고소인 2차가해 논란에 휩싸였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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