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는 혼성그룹 싹쓰리(SSAK3)가 '다시 여기 바닷가' 뮤비 티저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싹쓰리의 데뷔 타이틀곡 '다시 여기 바닷가' MV 티저 영상이 공개 단 1일 만에 누적 조회수 약 190만 뷰(16일, 오후 5시 기준)를 돌파했다.
싹쓰리의 매니지먼트를 위탁 받아 진행하고 있는 MBC '놀면 뭐하니?' 측은 지난 15일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의 데뷔 타이틀곡 ‘다시 여기 바닷가’의 MV 티저 영상을 기습으로 공개했다.
티저 영상이 공개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재까지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는 120만 뷰, 네이버 TV 계정에서는 50만 뷰, 다음 카카오 TV 계정에서는 20만 뷰를 기록하는 등 동영상 플랫폼 공개 1일 만에 누적 조회수 약 190만 뷰를 돌파했다.
앞서 공개된 커버곡 '여름 안에서' MV도 84만 뷰를 기록하고, 음원은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싹쓰리가 25일 공식 데뷔 후 2020년 가요계에 얼마나 큰 반향을 일으킬 지 귀추가 주목된다.
싹쓰리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데뷔 타이틀곡 '다시 여기 바닷가' 음원을 발표하고, 25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첫 무대에 오른다. 1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데뷔를 딱 일주일 앞둔 싹쓰리의 모습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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