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임동진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슬기로운 목요일'에는 배우 김영옥, 임동진, 이건주가 출연해 '그때 그 드라마'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동진은 "모두가 저를 보면 건강을 물어보는데 건강하다"고 현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어 임동진은 "김영옥 선생님처럼 저도 중3 때부터 연기를 했다. 68년도에 TV입문을 했고 중간에 목사로도 10년을 했다. 지금도 연극을 하고 있다. 연습 중이다"라고 연기 인생을 되짚었다.
이건주는 "연기한 지 35년이 됐는데, 어디가서 35년 됐다고 하면 오래 됐다고 하는데 여기서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까마득한 후배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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