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위대한 배태랑' 김호중이 시청자의 웃음 사냥꾼으로 변신했다.
김호중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중간점검을 위해 인바디 체크를 했다.
그 결과 김호중은 6주 동안 체중 2.5kg 감량에 성공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짬을 내어 꾸준하게 운동을 진행했지만 아쉬운 결과였다.
템플스테이를 통해 신개념 다이어트에 도전하기도. 태극권을 비롯해 "(목으로 훌라후프를) 돌리면서 노래도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김호중은 몸을 불사르는 몸 개그로 뛰어난 예능감까지 자랑했다.
끝으로 발우공양부터 108배까지 적극적으로 마무리한 김호중은 '위대한 배태랑'에서 분위기 메이커이자 막내로 남다른 활약상을 보여주며 '만능 예능캐' 면모까지 뽐내고 있다.
김호중은 첫 정규앨범과 오는 8월 개최될 단독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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