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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신유, 영탁과의 대결서 100점 '기선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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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신유가 100점으로 영탁을 꺾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7과 현역7의 2차전 대결이 펼쳐졌다.

첫번째 무대에는 영탁이 올랐다. 영탁은 신청자가 선곡한 '거울도 안보는 여자'를 열창했지만 81점에 그쳤다.

사랑의콜센타 [TV조선 캡처]
사랑의콜센타 [TV조선 캡처]

이어 선택된 사람은 신유. 경기 신청자의 지목을 받은 신유는 장윤정의 '애가 타'를 애절하게 불렀고, 100점을 받아 실력을 과시했다.

TOP7은 신유에 무대에 "역시"라고 엄지척을 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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